"조달환 없으면 안돼~"… '해적'·'야경꾼일지' 전방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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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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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조달환[사진제공=채움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조달환이 스크린과 텔레비젼을 오가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조달환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산적단의 막내 산만이 역을 맡아 코믹 본능을 과시했다. '해적'은 6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조달환 출연작 중 최고 기록이다.

또 야경꾼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조력자 맹사공 역할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역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계를 오가는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조달환은 하반기에도 맹활약할 전망이다. 영화 '맨홀', '상의원', '기술자들', '레드카펫'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조달환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안정된 활약을 펼쳐 '차세대 대세남'으로 자신의 주가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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