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인기 프로그램 'DMZ 생태문화교실' 추가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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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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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태문화교실 ]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체험학습 'DMZ 생태문화교실'추가 신청접수를 통해 확대 운영한다.

'DMZ 생태문화교실'은 전문 강사가 서울·경기·인천에 소재하는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DMZ 생태환경과 역사와 안보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환경부 환경교육 국가인증과,2013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했는데,올해 초 예약 개시 일주일 만에 연중 172회의 예약이 완료됐다.

하지만 창의적 체험활동의 수요 증가로 교사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쇄도해,관광공사는 주 3회(화 목 금)에서 주 5회(월~금)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내달 1일부터 첫 수업이 시작되며, ‘철새와 DMZ'라는 주제로 역사적 배경과 철새 등 생태환경에 대해 PT 강의와 영상물 시청 생태체험활동으로 90분 동안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에코한지 부채 만들기,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등이 있다.

예약신청은  경기관광포털(http://ggtour.or.kr)접속 후 볼거리/즐길거리 〉체험관광 〉DMZ프로그램으로 하면 되고,경기관광공사(031-259-47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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