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한여름의 클래식·라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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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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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노재천) 상주단체 방타타악기앙상블이 오는 23일 제8회 정기연주회 ‘한여름의 클래식과 라틴’을 공연한다.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라틴의 상반된 두 장르를 통해 고전의 깊은 정취와 감동 그리고 라틴의 정열적인 리듬을 타악앙상블로 선보인다.
여기선 영화 시네마 천국의 ‘사랑의 테마’,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콴따나메라’ ‘베사메 무쵸’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공연은 집시음악의 대표적인 곡이자 기교가 두드러지는 ‘차르다쉬’ 클래식과 라틴음악이 만난 ‘맘보짜르트’ 등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연주로 시작한다.
‘맘보짜르트’는 5인조 그룹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 퍼커’이 2005년 발표한 곡이다.

어둡고 비극적인 슬픔을 단조로 표현한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을 맘보 리듬에 얹어 밝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변신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곡으로 다가온다.
클래식의 선율에 이어 2,3부에서는 본격적인 라틴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쿠바를 비롯한 중남미 민요로 사랑받고 있는 ‘콴따나메라’, 라틴음악 3대 명곡중 하나인 ‘베사메 무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모티브로 한 ‘맘보’가 연주되며, 연주자들의 무대가 계속 될수록 뜨거운 여름 파란 지중해 바닷가에 온 듯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마림바, 실로폰, 비브라폰, 팀파니, 드럼 등 타악기 연주와 함께 알토 색소폰 최정섭과 메조 소프라노 최선애가 협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방승주 음악감독은 “귀에 익은 클래식과 잘 알려진 라틴음악 등 대중적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면서 “타악의 다이나믹한 음색과 열정적인 연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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