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직무역량 강화 '브라운백 미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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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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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진 카이스트(KAIST) 교수 초청, '글로벌기업 동향' 토론

7일 서울세관이 장세진 KAIST 교수를 초청, 브라운백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지난 7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브라운백 미팅(점심시간을 활용한 전문가와의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팅에는 장세진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초청돼 ‘글로벌기업 동향’을 주제로 토론모임을 진행했다.

서울세관은 지난 6월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러 분야의 외부 전문가 강의를 듣는 브라운백 미팅을 격주로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세관은 ‘LCD산업 동향’, ‘관세시장 전망’ 등 직무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미술, 뮤지컬 감상법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면서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배양하고 있다.

서울세관 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배양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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