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쿤링 결혼 임박? 과감히 드러낸 볼륨 몸매

[쿤링 주걸륜/사진=쿤링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35)이 연인 쿤링(21)에게 프러포즈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쿤링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과거 쿤링의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에는 쿤링이 머리를 묶고 팔짱을 낀 채 무표정으로 옆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날카로운 콧대와 큰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드러낸 볼륨 몸매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앞서 주걸륜과 쿤링은 2012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쿤링은 1993년생으로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대만의 모델 겸 배우다.

네티즌들은 "주걸륜 쿤링 결혼 소식 맞는 거야?", "주걸륜 쿤링, 서로 입장 다르다고 한 것 아니었어?", "주걸륜 쿤링 결혼한다면 정말 축하할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