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서머캠프에서 학생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성균관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은 미래 잠재 과학자인 중학생들에게 기초과학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 대상의 연구진흥·촉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4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서머 캠프를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

캠프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소재지 수원시에 재학중인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5일 동안 ‘빛으로 나노를 볼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열리고 참가 학생들은 교수, 연구원, 대학생 멘토의 지도 아래 팀별로 실험을 하고 결과를 연구노트에 기록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수행할 실험은 현미경을 통한 나노구조(그래핀) 관찰 및 광학학습 실험 키트를 이용한 설계과제 수행으로 산학협력센터 첨단강의실과 실험실에서 진행한다.

1일차에는 오리엔테이션, 안전교육, 연구노트 작성법 안내, 2 차에는 현미경을 이용한 나노구조 관찰 실험, 3일차에는 LED를 이용한 빛의 특성 이해 실험, 4일차에는 실험 키트를 이용한 설계과제 수행, 5일차에는 팀별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수료식을 연다.

이영희 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단장은 “나노/기초학문분야 이론과 실험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발굴과 기초과학에 대한 학문적 동기를 유발하는 게 이 캠프의 목적”이라며 “전년의 성공적 진행에 이어 올해에도 중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실험에 참가하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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