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광역버스 4개노선에 10대의 버스가 추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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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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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역 광역버스 4개노선에 10대의 버스가 추가 투입된다.

광역버스 입석금지이후 발생하고 있는 승객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서다.

인천시는 23일 △인천∽서울역 (1301번노선) : 3대 △인천∽강남역 (9100번,9200번) :각 각 2대씩 △인천 서구 거북시장∽서울 합정역 (M6628) : 3대 등 10대를 추가 투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불편신고센터(1500-0011,국번없이 120)를 개설해 광역버스 이용객들의 블편사항을 접수하고 혼잡이 심한 정류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해 불편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 차량투입등 신속한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16일 광역버스에 대한 입석금지의 시행이후 인천시와 국토교통부는 9개 노선에 23대를 증차해 배차시간을 평균17분에서 13분으로 단축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일부 정류장에서 좌석이 모자라 대기승객이 버스에 타지 못하고 몇차례 버스를 놓치는등 불편사례가 발생해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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