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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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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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에 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아이폰6에 소니의 엑스모어 IMX220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니 엑스모어 IMX220 카메라는 1/2.3 센서를 지원하는 모델로, 1080p 비디오를 3840 x 1080 해상도로 촬용할 수 있다. 2000만 화소 버전으로 소니의 엑스페리아 z3에도 장착되는 모듈이다. 아이폰5S의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한편 아이폰6의 전면 패널은 내장 메모리가 128GB인 아이폰6 모델들에만 제한적으로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에 따르면 사파이어 글래스의 산출량은 50% 이하로, 사파이어 스마트폰 커버를 만드는 데 40달러에서 45달러가 들어간다. 이전 (아이폰에 장착했던)고릴라 글래스에 10달러가 소요되는 것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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