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5일 오후 5시 49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쪽 1㎞ 지점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도로 경계선, 가로등, 펜스 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신모(55·여·서귀포시)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모(59·서귀포시)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쿠팡,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11조5000억원....당기순이익 '흑자전환''거침없는 성장' 삼성바이오로직스, 1Q 매출 1조2983억...사상 최대 #교통사고 #사상 #전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