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제주, 최고의 여름을 선사한다…'풀 앤 모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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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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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고급 호텔에서 피로에 쌓인 몸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기는 제격이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최고의 여름을 원하는 도시인들을 위해 ‘야외 온수풀’ 시설을 전면 개장했다.

이를 기념해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오는 8월 31일까지 ‘풀 앤 모어(Pool&Mor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에 조식뷔페 2인, 감귤 초콜릿으로 구성되며, 고 제주(Go Jeju) 올레 프로그램 이용과 롯데시티호텔 곽지해수욕장 비치라운지 이용이 포함된다.

여기에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é) 또는 야외 정원 카페테리아 씨가든(C’Garden)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이어 바우처를 사용, 탁 트인 씨가든에서 치킨과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멜론 또는 망고 빙수와 소시지를 맛보거나 제주시내 최고층의 전망을 자랑하는 씨카페에서 브런치 뷔페 2인, 디너 뷔페 1인과 클라우드 맥주 2병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디럭스 오션뷰 객실 기준 31만원부터다.

또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7월 17일까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22층 C’CAFÉ에서의 2인 조식을 포함해 주중15만원, 주말 20만원(세금별도)에 즐길 수 있는 ‘느영나영 패키지’를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온수풀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길이 25m의 사계절 온수풀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지난달 20일  추가로 건식 사우나와 락커룸, 샤워부스 등을 개장하여 한층 편안한 휴식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스 카페 형태의 풀 바(Pool Bar)도 개장하여 수영을 즐기며 각종 음료와 스낵으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애월에 위치한 곽지해수욕장에 투숙객 전용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탈의실과 샤워실, 물품보관함을 제공하여 투숙객들이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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