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위기청소년 위한 사회안전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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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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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선화)가 25일 2014년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단체, 기관, 기업 등 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간 사회안전망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성남시 의사회를 비롯, 성남지역경찰학습조직 풀뿌리, 성남시노래연습장협회, 성남시피시방협회, 김승구변호사 등 12명이 신규 위촉돼 위기청소년발굴, 의료·법률지원, 복지지원, 멘토지원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염미연 성남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CYS-Net의 허브역할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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