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포럼 2014년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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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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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금융보안포럼은 29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영린 금융보안연구원 원장을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금융보안포럼은 금융보안 이슈 및 현안 공유 및 공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2010년 7월 설립. 현재 금융회사, 학계, 업계, 유관 기관 등 11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부회장으로는 유시완 하나은행 전무,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회장이 새로 선임되었으며 임종인 고려대 교수 및 박춘식 서울여대 교수는 각각 부회장과 감사로 연임됐다. 

금융보안포럼은 2014년 주요 사업으로는 금융정보보호 세미나, 공모전, 컨퍼런스 개최 등을 확정했다. 이어 오재인 단국대 교수가 ‘금융IT 주요 이슈 및 대응 방안’, 전요섭 금융위원회 과장이 ‘전자금융 감독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보안포럼 3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영린 금융보안연구원 원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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