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에 데이빗 페이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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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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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 데이빗 페이시(54)총지배인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신임 총지배인에 선임됐다.

지난 1991년 피터 월쇼 전 총지배인의 부임 이후 23년만의 변화다.

미국 출신의 데이빗 페이시 총지배인은 1981년 하얏트 리젠시 포닉스의 식음료 부서를 시작으로 33년간 전 세계 하얏트 호텔의 실무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이후 그랜드 하얏트 델리의 전무를 거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총지배인과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약 5년간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신임 총지배인으로서 활동한바 있는 데이빗 페이시 총지배인은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이다.

데이빗 페이시 신임 총지배인은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브랜드 고유의 드라마틱한 경험과 인간적인 감동을 제공하고 나아가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동료, 고객, 소유주,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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