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3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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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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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제3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주재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회의가 개최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는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을 위한 원스톱 종합 지원시설로 국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문화융성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육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김동호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과 콘텐츠 현장 전문가, 연기자 이민호씨,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박대통령에게 '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은 창조적 산업화 기반 조성,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글로벌 한류 확산 등 5대 과제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코리아 랩'을 2017년까지 26개소를 조성하고 2000억원 규모의 '한·중 글로벌 합작펀드'를 조성하는 등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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