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년 동안 어린이집 연합회를 이끌어 온 7대 이유화 전 회장의 노고 치하 및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이미경 회장의 축하를 위해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미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대 회장 및 임원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어린이는 우리의 꿈, 사랑, 희망입니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어린이의 보육 환경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신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현직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시 어린이가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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