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돈이 되는 빅데이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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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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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출판자회사 FKI미디어(www.fkimedia.co.kr)는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빅데이터 활용법을 담은 ‘돈이 되는 빅데이터’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전문 기자로 금융권과 정부부처를 출입한 박병률 경향신문 기자와 유윤정 조선비즈 기자가 함께 쓴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선정한 ‘생활 속 빅데이터’를 담은 것으로, 경제 지식이 전혀 없는 그 누구라도 똑똑하게 빅데이터를 활용햐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돈이 되는’ 정보를 찾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IT전문가, 트렌드 분석가, 경제학자가 아닌 평범한 개인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7392종의 통계자료와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각종 경제지표 가운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선정해 ‘생활 속 빅데이터’로 숫자에 약한 사람들도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시중에 나와 있지만 일반인들은 어디에 있는지 몰라 놓치기 쉬운 알짜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세세한 경로를 안내한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국판 312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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