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2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한-호 양국간의 경제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 회장과 패터슨 대사는 특히 최근 협상이 타결된 한-호 자유무역협정(FTA)이 조속히 비준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허 회장(왼쪽)과 패터슨 대사가 의견을 주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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