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을 양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외래식물 제거사업, 헌옷수거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이날 쌀을 전달했다. 쌀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정 54곳에 전달됐다. 김경자 양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웃에게 조금의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양서면 사랑나눔희망봉사단, 여성교육 행사양평군 양서면, 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행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