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7도로 올가을 최저기온이었지만, 내일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이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더 낮아지면서 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4도까지 내려간다.
한낮 기온 오늘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2~4도 밑돌아 서울 6도, 대전 9도가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