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獨 프라이부르크 공과대학, 상호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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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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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서울시의 지원으로 건국대와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Fraunhofer ISE·Institute for Solar Energy Systems)가 공동 설립한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 태양전지연구소'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공과대학이 학생 교류와 공동 연구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 공동 연구 ▲학술행사 교류 ▲연구 인력 교류 등 연구, 학술, 인력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찬 연구소장은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연구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럽의 우수 연구기관과의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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