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2일 제16차 정례회의에서 그린손해보험에 대한 보험업 허가 취소 및 파산 신청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그린손보는 앞선 5월 금융위의 계약 이전 결정과 영업정지 처분에 따라 보험계약을 MG손보로 이전한데 이어 8월 보험업 허가 취소를 요청했다.금융위는 그린손보에 대한 보험업 허가를 취소하고, 관할법원에 파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