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업단지 진입도로 진행 척척

  • -올해 완주테크노산단 등 3개노선 신규 착공-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도내 일반산업단지의 교통여건 확충 등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국가 지원사업인 산단진입도로 3개지구가 금년에 신규로 착공되어 총 6개 주요산단 모두 원만한 수송로가 확보된다.

국가산단을 제외한 최근 시행한 지방의 주요 일반산단은 정읍과학산단, 익산일반산단, 김제지평선산단, 부안신재생산단, 완주테크노밸리, 고창일반산단의 6개 지구임.이들 산단에 대하여는 단지와 접하게 될 신규 진입로가 개설되어 입지여건이 크게 향상되고 주변환경을 개선시키게 되었다.

금년에 신규 착공한 3개소는 지난해 설계를 마쳐 금년 6월에 입찰이 완료되어 8월중에 모두 착공에 들어갔스며
완주테크노산단 4.4km(456억)이 2015년 완공목표로 추진되고,/부안신재생산단 진입교차로 0.9km(340억)와 고창일반산단/0.9km(103억)은 2014년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재 산업단지 지원 진입도로는 금년 5월에 완공된 정읍과학산단 진입로 3km와 연말에 완공하게 되는 김제지평선산단 진입로 4.9km, 2015년에 완공되는 익산일반산단 진입로 11.8km를 합하여 총 6개노선이 신설되며 3,1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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