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는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0.3%라고 밝혔다.
올 1분기의 GDP 성장률은 -1.7%였다.
이렇게 태국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한 것은 국내 수요 감소와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경기부진으로 인한 수출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 2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 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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