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시코쿠 고치현 시만토시에서 낮 최고기온이 10일 40.7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관측사상 네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일본에서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2007년 8월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의 40.9도 이후 처음이다.이날 전국 927곳의 관측지점 가운데 272곳에서 35도 이상의 최고기온이 관측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