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주당 간사장, 사퇴 의사 표명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1일 있었던 참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 간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호소노 고시(41) 간사장은 23일 기자들에게 다음 달 말 사임할 것임을 밝혔다.

호소노 간사장은 지난 22일 가이에다 반리 대표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번 참의원 선거 패배로 민주당 의석 수는 86석에서 59석으로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