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건강식품 '중소기업 명품마루'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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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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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조아제약이 서울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명품마루’ 1호점에 건강기능식품 및 어린이음료를 입점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코레일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31㎡(70평)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으로 입점을 신청한 400여 중소기업의 4천여 품목 중 엄선된 139개 업체의 1200종에 달하는 상품들이 전시∙판매된다.

이곳에 입점하는 제품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알콕시포르테’와 어린이음료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2종을 비롯해 총 5종이다. ‘

조아제약 관계자는 “서울역은 하루 30만여명의 내∙외국인이 드나드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조아제약의 제품력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릴 수 있는 기회라 판단해 입점을 기획했다” 며 “현재 입점한 제품 외에도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조아제약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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