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순매수 전환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기준금리가 인하되자 코스피가 급등했다. 유동성 장세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00포인트(1.18%) 상승한 1979.45로 장을 마쳤다. 장초 반 상승폭이 크지 않았으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자 상승폭이 커졌다.

최근 유럽중앙은행과 호주중앙은행 등이 기준금리를 잇따라 내리기로 하자 한은도 기준금리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하로 외국인 투자자도 돌아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17원, 기관은 182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이 같은 매수세는 지난달 11일 이후 가장 큰 규모다.

개인 투자자는 321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1816억원)와 비차익거래(2734억원) 모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35% 올랐고 증권(1.88%), 금융업(1.84%), 전기전자(1.68%), 화학(1.60%) 등이 상승했다. 전기가스(-3.19%), 의약품(-1.1%), 통신업(-0.70%)은 하락했다.

대형주는 전날보다 1.31% 상승해 중형주(0.51%)와 소형주(0.52%)보다 상승폭이 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5포인트(0.58%) 하락한 573.3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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