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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날 경찰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교사 등으로 구성된 캠페인단은 통학로 앞에서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학부모를 상대로 학교주변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나타낸 교통안전지도를 배부하기도 했다.
한 학부모 배모(44·여)씨는 “교통안전지도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와 무단횡단 주의구간이 표시돼 있어 자녀들 등·하교시 교통안전에 도움이 된다”면서 “자주 이러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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