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닛케이 지수가 지난 2008년 ‘리먼 쇼크’ 이전 수준으로 올랐다.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는 개장 10여분만에 1만2100포인트 대로 상승했다.그 뒤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2.64%(315.54포인트) 상승한 1만2283.6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이날 종가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보호 신청 발표가 있기 5일 전이었던 2008년 9월 10일 이래 최고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