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장익현 변호사(56)를 3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DIMF 이사로 활동해온 장 신임 이사장은 국제로터리 3700 지구 총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4일 임기로 퇴임한 강신성일 전 이사장은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지컬축제인 DIMF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국내외 관객에서 선보이며 국내 창작뮤지컬의 산파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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