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항세관 파랑새봉사단원 17명이 참여, 원생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준비와 텃밭 퇴비작업, 환경개선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인천공항세관과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인하대병원이 동참, 무료 진료를 병행했다.
김도열 인천공항세관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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