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디아지오코리아, ‘소리로 읽는 책’은 마음과 마음이 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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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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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녹음도서를 제작해 정기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07년 전 임직원이 모두 참가해 만들어진 사내봉사단체 '마음과 마음 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취약가정 사랑의 밑반찬 나눔·제빵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마음과 마음 봉사단은 매주 금요일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 계층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직원들은 매달 근무시간을 쪼개 4시간 이상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가,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기업 내에 상설 녹음 스튜디오를 마련,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내에 녹음스튜디오에서 직원들은 책을 녹음해 시각장애인용 녹음도서를 제작해 한국 시각 장애인 복지관으로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이 발행하는 점자잡지인 '점자 새소식'에서 주최하는 '2012 점자새소식 점자 문예작품 현상공모전'을 후원하며 시각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했다.

또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쿨드링커'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시작,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라는 캠페인 주제와 함께 5대 실천강령을 알리고 있다.

대학가 건전음주환경 조성을 위해 '쿨 드링커 캠퍼스 홍보대사'를 선발해 각 대학의 건전음주 전도사로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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