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휴온스는 자사가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대해 식약청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는 안구건조증을 완화제가 아닌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약물로 안구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억제해 눈물샘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기능을 정상화 시킨다.휴온스는 이달 안으로 임상3상에 돌입해 사이클로스포린 개량신약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2014년 시장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