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돈사에서 화재...분만사 돼지들 3000여 마리 죽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9일 오전 3시 50분경 전남 무안군 한 축산농가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새끼돼지 분만사로 쓰이던 돈사 1개 동이 불에 타 그 안에 있던 어미돼지 360마리와 새끼돼지 2,5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질식해 죽었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