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AEO 종합심사 정보공유 간담회 개최

  • -"업체별 기업상담전문관으로 지속적인 컨설팅 제공"

서울세관이 19일 청사 대강당에서 AEO업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은 19일 세관 청사 대강당에서 ‘종합인증우수업체’(AEO)를 위한 종합심사 정보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효율적인 종합심사 방안을 논의하고, 자율적인 법규준수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관내 AEO 42개사가 참여했다. 42개사는 이미 종합심사를 마친 11개사와 2012~2013년 종합심사 예정인 31개사다.

종합심사는 AEO 업체의 공인기준 유지·개선여부 등의 점검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A등급 3년·AA등급 4년·AAA등급 5년 등 등급조정 된다.

김기훈 서울세관 심사총괄과 사무관은 “AEO 업체가 종합심사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이 없도록 업체별 기업상담전문관(AM)을 통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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