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올림픽 판매 광고 391억…비인기 종목 선전 등 영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BS와 MBC를 통해 판매된 올림픽 광고가 39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KBS 2TV의 광고 판매액은 203억원, MBC를 통해서는 188억원의 광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대하지 않았던 사격과 펜싱의 선전과 축구 동메달 획득, 손연재 선수의 리듬체조 결승 진출 그리고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등이 광고주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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