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 교육 IT 전문 자회사 대교 CTU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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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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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그룹의 IT 계열사인 대교CNS가 자회사 '대교CTU'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교CTU는 스마트교육플랫폼 개발과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설립과 동시에 관련전문기업 CTU의 영업권을 양수하고 본격적으로 교육IT 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CTU는 대교의 교사용 학습지원사이트 '티칭랩'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대교CTU는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교육플랫폼을 구축하고 13일 1차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향후 교육플랫폼 서비스·교육콘텐츠 개발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교CNS 관계자는 "대교CTU 설립으로 대교그룹이 30여 년간 축적해온 다양한 교육콘텐츠에 정보기술을 결합해 효과적인 교육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시스템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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