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숲속 자연관찰 공부방 운영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여름방학을 맞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자연관찰원에서 숲속 자연관찰 공부방을 운영한다.

학습 주제는 나무와 풀은 동물과 달라요, 나무가 살아가는 방법, 나무이름은 어떻게 지은 걸까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8차례, 회당 1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이 자리에선 3명의 생태교육강사들이 식물, 곤충 등 자연생태계의 특성을 초등학생들의 시선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관찰을 통해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8일부터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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