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3일 서울 중구 남창동 소재 본사 21층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봉철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봉철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이후 대홍기획 재무팀, 롯데 정책본부 재무팀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2월부터 롯데손보 중장기 발전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한 대표적인 재무전문가다.
이봉철 대표는 취임사에서 “국내외 금융환경이 불안해지고 있는 이 시기에 취임하게 돼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롯데손보가 전통있는 보험사로 보험업계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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