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STX그룹 사회적기업인 예그리나는 25일 이 회사 주식 100%를 보유했던 STX중공업 측 지분이 91.25%포인트 감소한 8.75%로 줄었다고 공시했다.예그리나가 앞서 22일 3억6500만원 규모로 실시한 유상증자에 STX중공업이 실권한 데 따른 것이다.이 실권주는 STX팬오션(47.50%) STX마린서비스(26.25%) STX(8.75%) STX건설(8.75%) 4개 계열사에서 인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