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북한이 평양시 청춘거리에 '태권도성지중심'을 완공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이와 관련 최영림 내각 총리와 리영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보도했다. 태권도성지중심에는 태권도역사관과 지식보급실, 훈련관, 국제회의실, 편의봉사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