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저염양조간장 출시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신송식품(대표 조승현)이 염도를 크게 낮춘 '저염양조간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저 염도인 11%로 자연 숙성 양조간장 100%로 오랜 기간 미생물에 의한 자연 발효 숙성 간장으로 맑고 깨끗한 맛과 향을 선보인다.

일반 간장보다 염도가 25% 이상 낮아 짠 음식을 싫어하거나 염분을 적게 먹어야 할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회사 관계자는 "저염양조간장은 무침 요리와 같이 열을 가하지 않은 요리에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며 "합성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제품의 신선함을 더욱 살렸다"고 말했다.

저염양조간강의 소비자판매가격은 5980원(900ML)과 7980원(1.6L)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