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빈곤아동돕기 후원금 전달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SPC그룹은 20일 계열사인 파스쿠찌가 빈곤아동돕기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신제품 스트로베리 마카롱 라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빈곤아동돕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 이를 매장 안 포스터에 붙일 때마다 100원씩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 중인 국내 빈곤아동 성장발달 지원사업인 '체인지 더 퓨처(Change the future)'에 사용된다.

파스쿠찌는 그 동안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아프리카 염소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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