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 창훙 작년 순이익 동기 대비 약 40% 증가

(아주경제 류사요 기자) 중국 가전제품 제조사 쓰촨 창훙(四川長虹)은 지난해 실적이 대폭 호전돼 연간순이익이 4만 위안을 돌파했다고 허쉰왕(和訊網)이 17일 보도했다.

쓰촨창홍은 17일 발표한 2011년 재무보고서에서 작년 총수입이 520억 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24.67%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들의 순이익은 동기대비 38.99% 늘어난 4억6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난해 냉장고와 TV의 판매량이 각각 460만대, 670만대를 돌파해 업계 1, 2위를 차지했으며 LCD와 PDP의 매출도 동기대비 각 25.23%, 64.8%을 늘어났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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