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티투어’ 운영 시작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11월까지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시 시티투어는 지난해 7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등 호응이 높았다.

시티투어는 공연과 자연, 체험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공연코스는 몽골문화촌 전시관과 체험관, 마상공연, 민속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자연코스는 홍유릉과 그린학습원, 국립수목원, 우석헌 자연사박물관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코스는 육군 5797부대, 유기농테마파크, 다산유적지, 역사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공연코스 1만5000원, 자연코스 6100원, 체험코스 58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예약 게시판(www.tourhana.co.kr )을 참조하거나 전화(1544-26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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