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대동 일대 54만3000㎡ 대단위 택지 개발 추진

  • 천안시 부대동 일대 54만3000㎡ 대단위 택지 개발 추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천안시 부대동 일대 54만3000㎡가 대단위 택지 개발을 추진된다.

3일 충남 천안시에 따르면 환지방식으로 개발, 2740가구 7400여 주민이 거주하는 주거지역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도시개발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 타당성 조사를 끝냈으며 내년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승인 및 개발계획 인가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2014년 착공할 계획이다.

부대동 일대는 경부고속철도와 수도권전철, 국도 1호,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체계와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인접지역까지 도시가 형성돼 개발 압력을 받아오는 지역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