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고객이익 중심 회사 탈바꿈"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6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열린 ‘2020 비전 선포식’에서 비전 달성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6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202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삼성생명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자산 500조원, 매출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2020년 자산 500조원 규모의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이익 중심 회사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회사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으로 모든 제도와 업무 프로세를 바꾸고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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