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동안 주요 도로변, 하천, 공공장소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공무원과 군장병, 주민 등 1000여명과 함께 불암산 등산로와 불안천 일대에서 생활폐기물 5톤을 수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 지역주민과 민간단체가 주도해 추진하게 된다”며 “이에 따라 성공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주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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