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세화)은 19일 설명절을 맞아 송광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공동생활가구 그룹홈길상원과 북구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2세대를 찾아 사랑의 선물과 기부금을 전달했다.사랑의 기부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광주세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해 조성된 것이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1993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