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우 연구원은 "자회사 주식가액이 자산총액 50% 이상이면 지주회사 요건에 해당하지만, 2009년 말 SK주가가 취득원가로 시간이 지날수록 지주회사 요건에서 멀어졌다"며 "오너가 지분율 희석우려로 득보다 실이 많은 합병"이라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하이닉스 계열사 포함, 엔카네트웍스 인수, 해외법인 확장, OS 중심 사업구조 확대가 성장 상승요인(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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